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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에 위치해 있는 섬나라로, 800여 종족이 800여 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오지 주민들은 아직까지도 원시적인 생활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bsp;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한국 선교 30주년을 맞아 1986년 파견된 파뉴아뉴기니에서 우리는 부족 전통을 이어가는 그들의 고유한 삶 안에 담긴 아름다움을 함께 살고, 문명 사각지대가 안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권유린, 가난 문제 등을 동반하면서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예수성심의 사도로서의 사명을 살아갑니다.


포트모르즈비(Port Moresby)

1986년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는 한국 선교 30주년을 맞이하면서 파푸아뉴기니의 오지 마을 아라이미리(Araimiri)에 5명의 선교사 수녀들을 파견하였습니다. 언어와 말라리아로 현지 적응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수녀들은 그동안 여성들과 아동들을 위한 교육, 그리고 교리를 가르치며 활발히 선교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형 변화로 마을이 침수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수도인 포트모르즈비로 옮겨 이미 이곳에 파견된 선교사 수녀들과 함께 교육 사도직의 일환으로 1995년에 지금의 ‘까리따스기술고등학교(Caritas Technical Secondary School)’ 문을 열었습니다.
기술고등학교는 젊은이들, 특히 가난한 젊은 여성들에게 시대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교육과 기술을 가르침으로써 그들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바다바다(Vadavada)

포트모르즈비의 까리따스기술고등학교 인근에는 ‘바다바다’라고 불리는 빈민 정착촌이 있습니다. 지독한 가난과 열악한 삶의 조건들로 인해 살아갈 희망조차 잃어버린 이 지역 주민들은 늘 나태와 범죄 유혹의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의 선교 수녀들은 까리따스기술고등학교 외에도 10년 전부터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간단한 의료 서비스와 음식 나눔, 아이들과 함께하는 노래와 율동 등을 통해 선교활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2010, 어린이들의 교육과 급식을 위해 까리따스 동산 안에 정식으로 개원한 까리따스어린이집 외에도 바다바다 마을 안에 자리한 센터에서는 마약과 도박 등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2~3세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학교 및,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했거나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해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을 열어 이들의 영혼과 건강을 돌보고 있습니다.
 또한 중학교 졸업자를 찾기가 어려웠던 이 빈민가 청소년들의 학비 마련을 위해 수녀들이 7년 전부터 부모들과 함께 시작한 “치킨 프로젝트(양계사업)”는 이제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열어주는 소중한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파푸아 파푸아
파푸아 파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