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태 5,7

자비의 예수성심 서울관구 VISION

예수성심 늑방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피

우리는
자비의 예수성심을 알고 증거하기 위해
말씀과 성체를 중심으로 자신을 복음화하고,
회헌·회칙을 통해 창조적 충실성으로
‘지금 여기에’ 신비가요 예언자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삼위일체적 친교와
가족 정신을 토대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고,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과 연대하며
자비로운 사랑으로
정의, 평화, 창조질서 보전에 힘쓰면서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수녀로서의
소명을 충실히 살겠습니다.

To know and witness
the merciful Sacred Heart of Jesus,
we make a promise to evangelize ourselves
by placing the word of God
and the Eucharist at the center of our life.
We strive to live mystic and prophetic life
with creative fidelity
to our constitutions and regulations ‘here and now’.
We, the members of the Caritas Sisters of Jesus,
pledge to faithfully fulfill our calling
to build a community of love and to work
for justice, peace, and integrity of creation
in solidarity with the poor and the suffering,
guided by the merciful love of
the Trinitarian communion.

자비의 예수성심 서울관구 아이덴티티 이미지는
‘넓게 양 팔을 펼친 예수성심의 품과 포옹의 이미지’,
‘사람 '인'(人)의 형상에서 느낄 수 있는 서로 힘이 되어주는 사랑’,
‘서울관구의 한글 이니셜 'ㅅ'’의 통합적 의미를 담아
자비로운 예수의 사랑을 실현하고자 하는
서울관구의 의지를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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