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태 5,7
마태 5,7
한국관구 역사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한국 선교 초기 (1956-1965년)
- 수도회 설립
- 1926년 살레시오 수도회 선교사 일본 파견
- 1929년 구호원 설립
- 1932년 ‘사랑의 딸들(Figlie della Carita, 愛子會)’ 발족
- 사랑의 딸들[愛子會] 회원 중심으로 ‘미야자키 까리따스 수녀회’ 설립
- 한국 진출
- 1956년 수도회 한국 진출(광주대교구 남동 성당 파견을 시작으로 한국 선교 시작)
- 1960-1970년대 소록도 미감아 보호소/ 무료급식소 조달 위한 국수 공장 운영
한국관구의 성장 (1966-1985년)
- 도약기(1970-1980년대)
- 1968년 한국관구로 승격(본회 첫 해외 관구)
- 성장·발전기(1980-1990년대)
- 한국 정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등 신자수 급증, 사회복지시설 운영 급증, 사회 정의실현 욕구 급증, 더불어 성소자 급증
- 광주 임암동에 관구관을 이전하고 양성원, 어린이집, 유치원, 양로원 등 갖춤
- 생활성서사를 통한 출판사도직 시작
한국선교 30주년과 해외선교 (1986-2008년)
- 성장·발전기(1980-1990년대)
-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사업(파푸아뉴기니 선교 시작)
- 보육시설 ‘경애원’ 개원(1987년)
- 잠실종합사회복지관(1990년),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1998년) 등 복지관 운영
- 살레시오 가족 정식 가입
- 성 가롤로 의원 인수
- 서울 까리따스 교육관 개관
- 국내 사도직이 본당 외 교육, 출판, 의료 사도직에 걸쳐 더욱 전문화되고, 그 영역도 광주대교구에 이어 전주, 춘천, 서울, 제주, 수원, 부산, 원주교구로 뻗어나감
- 한국 선교 30주년과 해외 선교
- 1986년 한국 선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관구 첫 해외 선교지 파견(파푸아뉴기니)
- 영적 쇄신기(1990년대 말-2000년대)
- 한국 정세: IMF 외환위기, 환경에 대한 관심과 디지털 혁명에 따른 새로운 변화 직면
- 본회 영적 쇄신기
- 1998년, 성좌법 설립 수도회 승인
- 쇄신을 위한 공동체적 성찰과 진단
- 2001년 필리핀 선교 수녀 파견
- 2002년 중국 선교 수녀 파견
한국 내 세 관구 설립 (2009년)
- 한국관구의 세 관구 설립(광주, 서울, 수원)
- 수도생활 쇄신을 위해 2006년 세 관구 설립 결정
- 2009년 제13차 총회에서 쇄신의 의지를 담아 수도회 명칭 변경
- 2009년 12월 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세 관구 설립
- 1937년 미야자키에서 설립된 이후 1000여 명의 회원들이 현재 세계 16개 나라에 파견되어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파견 국가
- 한국, 일본, 이탈리아,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아르헨티나,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중국, 베트남, 남수단, 우간다
- 자비의 예수 성심 서울관구는
- 설립 신부님들의 삶과 정신이 두드러진 애덕 사도직과 해외 선교의 특성을 살려 나가면서,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는 예수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삶의 중심에 두고자 ‘자비의 예수 성심’을 주보로 정했습니다.
- 서울관구는 서울대교구, 의정부교구, 춘천교구, 원주교구에서 활발하게 사도직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호주 교포사목 및 파푸아뉴기니와 필리핀에 해외 선교지를 두고 있으며, 사회복지와 유아교육 사도직, 본당 사도직, 여정 성경 사도직, 해외선교 등을 수행하면서 언제나 예수님의 자비로운 마음 가까이에서 살아가고자 오늘도 이 시대의 가장 깊은 곳을 향해 길을 나섭니다.